이직후회 이유 1위가 연봉이 아닌 이유 — 면접 때 물어봤어야 할 5가지
연봉이 문제가 아니었어요 캡션: 이직 직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같은 갈림길에 다시 서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의 핵심 - 이직 경험자 52.1%가 이직을 후회한 적 있다고 답했습니다 - 후회 이유 1위는 연봉 조건이 아니라 업무내용 불일치로 나타난 조사도 있습니다 - 면접 때 5가지 질문을 확인하면 주요 후회 요인을 입사 전에 점검할 수 있습니다 이직한 뒤 “괜히 옮겼나 싶었어요”라고 느끼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사람인이 이직 경험자 1,014명에게 물었을 때 52.1%가 이직을 후회한 적 있다고 답했습니다. 더 눈에 띄는 점은 후회의 원인이 꼭 연봉만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연봉만 보고 옮겼다가 6개월쯤 지나서 “이건 생각했던 일이 아니었어요”라는 순간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다시 이직 시장을 보면 비슷한 자리뿐인 경우도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직 후회의 주요 원인과 면접 때 미리 확인해야 할 5가지 질문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이직 후회한다는 사람, 진짜 그렇게 많은가요? 사람인 조사에서 이직 경험자 52.1%는 이직을 후회한 적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수치는 “1년 안에 후회했다”는 뜻이 아니라, 이직 경험자 중 후회를 경험한 비율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후회한 사람의 71.5%는 또 다른 이직을 시도했다고 답했습니다. 결국 문제는 “어디로 가느냐”만이 아니라 “가기 전에 무엇을 검증했느냐”에 가깝습니다. 이직 후회를 단순 불만으로만 보기 어려운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후회가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후회한 사람 상당수가 다시 이직을 고민하면, 커리어가 앞으로 나아가기보다 비슷한 문제를 반복하는 흐름이 될 수 있습니다. 잡코리아가 1,935명에게 따로 물어본 결과도 흥미롭습니다. 이직을 시도하고 후회한 비율은 25.6%였지만, 이직을 포기하고 후회한 비율은 57.0% 였습니다. 이 숫자는 “무조건 옮기지 말라”는 뜻도 아니고 “무조건 옮기라”는 뜻도 아닙니다. 결국 핵심은 결정 자체보다 결정 전 검증입...